요즘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요즘 진짜 너무한 것 같다. 그놈의 PC(Political Correctness) : 정치적 올바름, 인종, 성,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장애, 종교, 직업, 나이 등을 기반으로 언어와 행동에 차별을 가하지 않는 태도, 매스 미디어 곳곳에 PC요소를 넣지못해 안달난 것 같다. 심지어 게임에서조차 PC를 강조 아니 강요하고 있다. 최근 오버워치에서 솔저76이 동성애자, 즉 게이라는 설정을 공개했다. 대체.. 그게 왜 중요한가? 시발. 트레이서는 레즈비언이다. 도대체 오버워치 게임에 그런 설정이 극 흐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길래 그렇게 강조하지 못해 난리인지 모르겠다. 오버워치 영웅이 게이이든 레즈비언이든 트렌스젠더이든 그게 대체 뭔 상관이길래. 게임의 극중 흐름은 날려버리고 이 캐릭터는 성소수자야!!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