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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 La vie/Le quotidien

요즘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요즘 진짜 너무한 것 같다. 

그놈의 PC(Political Correctness) : 정치적 올바름,  인종, 성,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장애, 종교, 직업, 나이 등을 기반으로 언어와 행동에 차별을 가하지 않는 태도, 

매스 미디어 곳곳에 PC요소를 넣지못해 안달난 것 같다. 

심지어 게임에서조차 PC를 강조 아니 강요하고 있다. 


최근 오버워치에서 솔저76이 동성애자, 즉 게이라는 설정을 공개했다. 

대체.. 그게 왜 중요한가? 시발. 

트레이서는 레즈비언이다. 

도대체 오버워치 게임에 그런 설정이 극 흐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길래 그렇게 강조하지 못해 난리인지 모르겠다. 

오버워치 영웅이 게이이든 레즈비언이든 트렌스젠더이든 그게 대체 뭔 상관이길래. 

게임의 극중 흐름은 날려버리고 이 캐릭터는 성소수자야!! 라고 강조하는 걸까. 

아니 이 게임에서 흔히 우리가 성소수자라 부르는 자들이 정작 성다수자같다. 

오히려 이성애자들을 성소수자로 볼 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되어가고 있다. 


아니 난 평등을 지양해. 그러니 PC를 깨우쳐야돼 라며 유행을 앞서가는 선구자처럼 행동하는 자들에 역겨움이 느껴진다. 


평등하다 라는 것은 특별함이 아니지 않은가??

난 성소수자니까 특별해. 날 알아줘. 라고 하는거.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특별한 대우를 바라는 병신들 같다. 

게이이든 레즈비언이든 그게 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특별하다는 식으로 포장 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짜잔 얘네 원래 동성애자였어!!. 시발 뭐 어쩌라고. 

평등하길 바란다며. 

짜잔 얘 원래 이성애자였어. 어떤느낌인지 감이와? 


그냥 전체 스토리나 풀어가지 뭔 쓰잘데기 없는 캐릭터들 성적취향을 알아야 하냐고. 

병신도 이런 병신이 없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