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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Q. 계급표인가요? 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or Questioning)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참 많이 보게되는 단어다. 성적 취향은 다양하다. 물론 남들에게 피해만 안주면 그 취향이 무엇이든 무슨 상관일까?그런데 요즘들어 이 LGBTQ를 외치는 사람들이 상당히 거슬린다. 뭐랄까. 자신들을 무척이나 특별한 존재라고 알리고 싶어한다?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산업에 LGBTQ와 페미니즘 대한 내용을 상당히 넣고있다. 이성애자만이 정상이고 나머지는 비정상이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아. 페미니즘은 쓰레기다. 라고는 말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영상들을 보다보면 이성애자들이 오히려 성 소수자처럼 느껴진다. 비정상에 한심한 것들? LGBTQ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물일 경..
여성고용할당제, 여성을 도와주기 위함인가? 깔보기 위함인가? 아니면 그저 이기심인가? 최근 여성고용할당제에 대한 이슈가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국공립대 여성교수의 비율 25% 이상으로 의무화 내년부터 국공립대 여성교수의 비율을 25%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여성고용할당제는 기존 사회에 여성사회 진출을 돕기위해 고안된 제도로써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치·경제·교육·고용 등 각 부문에서 채용이나 승진 시 일정한 비율을 여성에게 할당하도록 하고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여성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여성의 권리를 확대함과 동시에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기회를 부여하며 유리천장을 파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여성고용할당제(이하 할당제)는 여성 인권신장을 위한 제도가 맞나? 과거 여성의 사회진출을 언짢게 바라보던 사회에서는 능력있는 여성이 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얻지 못했었다..
100분 토론..성 평등인가? 역차별인가? 813화 성 평등인가? 역차별인가? 짧게 요약한다면. 엉망진창이었다. 토론자로 김지예 변호사, 최태섭 작가, 이준석 위원, 정영진 평론가가 참여했는데 . 김지예 변호사나 최태섭 작가는 본인들이 주장하는 것을 어떻게든 끌고가기 위해 억지 논리를 갖다 붙이곤 했다. 4~50대의 잘못을 현재 2~30대들에게 연좌제로 죄를 물어 피해를 받아야 하는게 정당하냐는 이야기에 과거 일본이 잘못을 저질렀지만 전혀 관계없는 현재의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 않냐며 역사관도 없는 멍청한 소리를 내뱉었다. 과거 세대의 잘못된 성평등 교육으로 현재 2~30대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이어서 직장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남녀평등에 대해 교육받아오고 그것을 상식으로 살아왔다. 애초에 역사관을 조작하고 과거를 미화하는 등 현재의 일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