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년을 맞이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계룡 갑사 오늘 계룡 갑사에 가보기로 했다. 5월부터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이제서야 갔다. 근데... 쫌.. 늦었는지 해가 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눈이 온 계룡산은 참 멋져보였다 갑사 사천왕문이다.들어오는 길은 쫌 돌아왔지만 그래도 -_- 정문으로 들어가야지. 사천왕문에 들어서면 각방향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다 남쪽의 증장천왕(좌), 서쪽의 광목천왕(우) 북쪽의 다문천왕(좌), 동쪽의 지국천왕(우) 계룡 갑사. 내려오는 길에 왼쪽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한 엉덩이로 계단 4개는 타고 내려온거 같다.미끈. 꽈당. 쿵쿵쿵쿵.. -_-..아.아.아.아.... 갑사 내경.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어두워서 그냥 돌아왔다.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어나보니 2시. 뭘할까 생각해보니 어제 한창 눈이 내렸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갈까.. 하던 장태산 자연휴양림에 가보기로 했다. 지도로 검색해보니 약 20km 정도. 차로 50분거리 -_- .. 아.어차피 지금 자전거도 없고 눈도왔고해서 그냥 나가봤다. 눈이 덜녹아 지면이 미끄럽긴했지만 운전하는데 딱히 지장도 없었다. 도착하니 어디서 단체로 왔는지 버스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내렸다. 나무들이.. 참 길다. 나 쪼끄만한데 -_-..아. 빈 벤치엔 눈만 쌓여있다. 마냥 올라가다보니 전망대로 가고 있었다.한참을 올라 뭔 탑이 보이고 그앞에는 이렇게 벤치가 놓여있었다. 흠.. 여기서 이런 전경으로 앉아 있음 참 좋긴한거 같다. 바로 옆에 쫌 더 트인 곳에서 바라본 전경.용태울 저수지가 보인다. 눈이와서 하얗게 뒤..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