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온 갑천 오전부터 Fuji Roubaix 1.3 때문에 돈 이체하고 언어교육원가서 수업 등록하고 정신 없이 돌아다녔다. 자전거는 지오싸이클이라는 곳에 문의해놓은 상태라 갈려고보니.. 이건 차 안갖고 갈려니 .. 버스 노선이 안맞았다.-_-.. 그래서 뭐 별 수 있나. 걸어갔지. 갑천따라 터벅 터벅 눈밟으며 갔지. 가다보니 오리도 있고 이것도 추운지 사람이 바로 옆에 있어도 그냥 본체만체 지 갈길가더라. 뭐.. 날도 구름이 잔뜩껴서 흐리기만 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뭐 좋았다. 아... 소득공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냥. 요즘 생각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