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 2장 : Le voyage/Voyage

계룡 갑사

오늘 계룡 갑사에 가보기로 했다. 

5월부터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이제서야 갔다. 

근데... 쫌.. 늦었는지 해가 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눈이 온 계룡산은 참 멋져보였다


갑사 사천왕문이다.

들어오는 길은 쫌 돌아왔지만 그래도 -_- 정문으로 들어가야지.





사천왕문에 들어서면 각방향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다



남쪽의 증장천왕(좌), 서쪽의 광목천왕(우)



북쪽의 다문천왕(좌), 동쪽의 지국천왕(우)









계룡 갑사. 



내려오는 길에 왼쪽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한 엉덩이로 계단 4개는 타고 내려온거 같다.

미끈. 꽈당. 쿵쿵쿵쿵.. -_-..아.아.아.아....



갑사 내경.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어두워서 그냥 돌아왔다.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

'제 2장 : Le voyage > Voy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룡 향적산 국사봉...  (0) 2013.01.02
장태산 자연휴양림  (0) 2012.12.29
눈이 온 갑천  (0)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