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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 La vie

레드준표의 제19대 대선 2위는. 레드준표의 제19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 2위의 위엄을 나타냈다. 도대체 왜?? 왜??그리고 현재 개표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2위를 하고 있다. 도대체 왜?? 왜??정말 개돼지들은 멀리있는게 아니었다. 뭐.. 프랑스 대선도 르펜이 2위긴 했다. 피용이 3위였고. 그래 생각해보면 레드준표의 2위는 르펜의 2위와 마찬가지 아닌가. 그래 그래. 뭐 그래..도 아니 이건 아니지 개돼지들아. 챨스가 2위면 그나마 이해라도 할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그런데 2위가 레드준표라니. 레드준표라니. 와.. 개돼지가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다. 정말. 우리나라가 왜 이따위였는지. 그렇게 저질같은 인간들이 정치권에 많이 있는지. 아주 자~알. 알게되었다. 이 개돼지들아.
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끝. 제 19대 대통령선거 2017년 5월 9일 나의 3번째 대선투표를 끝냈다. 후보 선택에 있어 고민을 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아쉬움이 있긴 했다. 지지했던 후보가 내가 원한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후보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난 정권의 부역자들과 기회주의자들을 지지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기도 하다. 마음에 드는게 없다고 선택을 포기하기 보단 그나마 쓸만한 것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오염된 물을 맑게 하기 위해 좀 더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 희석시키듯 언젠가는 더욱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한다. 다만, 그 물이 깨끗해지고 있는지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은 다시 수포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맹목적인 믿음만 선택 하지 말자. 팬은 좋지만..
보통 사람을 상대하다 포기를 하게 될 때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도덕책처럼 모두가 다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습관적으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 습관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사람. 어찌보면 별 것 아닌 문제다. 하지만 안하면 더 좋은 것 아닌가. 그래서 말을 한다. 하지 않는게 좋지 않아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하거나 혹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서 고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내버려둬 내가 알아서 할께 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또는 너는 그렇게 잘났냐. 라고 역정을 내는 사람이 있다. 고쳐야겠다. 라는 사람과 알아서 하겠다는 사람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반면 역정을 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