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 La vie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머리가 참 맑고 차갑구나. 요 몇 주간 참 많은 생각들이 머리 속을 휘저으면서 날 괴롭혔다. 아마. 내 스스로도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최근 시험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준비되지 못한 것에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5개월 가까운 여행으로 남들보다 뒤쳐진 것 같이 느꼈고. 주위에서도 슬슬 압박이 들어오고하다보니. 뭔가 스스로 재촉되었나보다. 이대로는 뭔가 불안하다.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한다. 라고 .또, 혹시 그분께 있어서 내 위치가 현재 직장도 없고 미래도 안보이는 상황이라 자신감이 없었던 것도 있었다. 여행 후 다가온 현실에 스스로가 조급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당장 조취할 수 있는 직장을 찾아보기도 했고. 가시화 되었을 때 내가 어떤 루트로 움질일 수 있는지 생각도 해보기도 했고.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다. .. 냄새를 찾아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냥 그렇다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