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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 Le voyage/Voyage

계룡산 천황봉

오후 1시 30분까지 모이라고 해서 점심시간에 잠깐 잤는데.. 

눈을 떠보니 1시 30분.. 하.

부랴부랴 옷갈아입고 모인장소로 가니 50분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출발했었다. 

우린 후발대로 늦은사람 기다리다가 2시5분쯤 출발했다. 

뭐.. 이미 늦은 상태라 주위 둘러보겠다는 생각도 없이 그냥 올라갔다. 

암룡추가 옆에 있어도 그냥 지나갔는데.. 아..길을 잘몰랐다. 

뭐 선발대에 전화를 하려해도 안테나가 뜨지 않는 지역이라. 전화를 할 수도 없었다. 

그냥. 뭐 저기가 길인가 하는 생각으로 걸어갔다. 

그러다보니 길을 잘못들었기도 했는데 다행히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을 보고 제대로된 길을 찾을 수 있었다. 

뭐 이래저래 올라가서 천단으로 갔다.

도착하니 시간이 3시 4~50분쯤? 뭐 그쯤이었는데.. 

내려올 땐 수업때문에 쫌 서둘러서 4시에 출발해서 5시에 내려왔다. 휴..








내려오는 길에 본 암룡추. 



가까이서 보진 않았지만 뭐.. 뭔가 깊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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