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Fuji Roubaix 1.3 때문에 돈 이체하고 언어교육원가서 수업 등록하고 정신 없이 돌아다녔다.
자전거는 지오싸이클이라는 곳에 문의해놓은 상태라 갈려고보니.. 이건 차 안갖고 갈려니 .. 버스 노선이 안맞았다.-_-..
그래서 뭐 별 수 있나.
걸어갔지.
갑천따라 터벅 터벅 눈밟으며 갔지.
가다보니 오리도 있고 이것도 추운지 사람이 바로 옆에 있어도 그냥 본체만체 지 갈길가더라.
뭐.. 날도 구름이 잔뜩껴서 흐리기만 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뭐 좋았다.
'제 2장 : Le voyage > Voy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태산 자연휴양림 (0) | 2012.12.29 |
---|---|
독립기념관 (0) | 2012.12.24 |
계룡대 옆 무궁화 공원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