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룡 갑사에 가보기로 했다.
5월부터 한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이제서야 갔다.
근데... 쫌.. 늦었는지 해가 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눈이 온 계룡산은 참 멋져보였다
갑사 사천왕문이다.
들어오는 길은 쫌 돌아왔지만 그래도 -_- 정문으로 들어가야지.
사천왕문에 들어서면 각방향을 지키는 수호신이 있다
남쪽의 증장천왕(좌), 서쪽의 광목천왕(우)
북쪽의 다문천왕(좌), 동쪽의 지국천왕(우)
계룡 갑사.
내려오는 길에 왼쪽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한 엉덩이로 계단 4개는 타고 내려온거 같다.
미끈. 꽈당. 쿵쿵쿵쿵.. -_-..아.아.아.아....
갑사 내경.
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어두워서 그냥 돌아왔다.
다음에 한번 더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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