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를 보다보면 PC관련 요소들이 상당히 많이 거론된다.
캐릭터마다 인종으로는 흑인, 혹은 동양인이 성적으로는 게이, 레즈비언 등이 꼭 포함되어 있다.
다양성을 지향하고 인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견해가 없다.
하지만, 의도적인 연출, 혹은 억지스러운 연출로 인해 거부감, 때로는 역겨움이 든다.
어느 순간 게이나 레즈비언이 된다. 왜..?
그런의도적인 연출을 보면 아니 또 왜? 여기서 왜 게이가 되는데? 저게 상식적인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이런한 방향의 미디어의 노출은 오히려 성적 취향에 대한 거부감만 들게 만든다.
이성애자, 동성애자는 선택적인가? 유행인가?
분위기에 따라 취향이 변하기도 하나? 그렇다면 변태적 성향을 가진 성도착자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Man | S(m)M(m)T(m) | Gay |
S(m)M(m)T(w) | Classic | |
S(m)M(w)T(m) | Transgender | |
S(m)M(w)T(w) | Transgender_Lesbien | |
Woman | S(w)M(m)T(m) | Transgender_Gay |
S(w)M(m)T(w) | Transgender | |
S(w)M(w)T(m) | Classic | |
S(w)M(w)T(w) | Lesbien |
* S : SEX, M : MENTALITY, T : TASTE
신체, 정신, 취향에 따른 남자와 여자에 대한 분류를 해보았다. (양성애와 무성애는 제외)
일반적으로 8가지 카테고리 안에 속할 것이다. 물론 양성애와 무성애를 포함한다면 16가지 중 하나가 되겠지만.
정상, 비정상을 떠나서 결국은 하나의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PC주의자들의 행보를 보고있자면 분위기, 유행에 따라서 이 카테고리를 넘나든다.
그렇다면 이렇게 가정해볼 수 있다.
PC주의자들은 성도착증을 가진 성욕구자던가. 혹은 PC주의라는 옷을 걸친 위선자들이다.
이들의 가증스러운 행보에 내가 가져야할 행복추구권이 침해당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다.
간혹 드라마나 영화에서 짜쟌 사실 그는 게이였습니다. 레즈비언이었습니다. 라는 식으로 성정체성을 드러내는데.
아니 왜 반대로 짜쟌 게이인줄 알았던, 혹은 레즈비언인줄 알았던 그는 이성애자였습니다. 이런건 왜 없을까?
이런걸 보고있자면 오히려 PC주의자들이 역차별을 행하거나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곤한다.
마치 자가면역질환처럼 그들 스스로가 질병의 원인이 되어 사회를 혼란과 고통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PC주의의 그 가증스러운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벗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엘리트들에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 남자와 동침시키고 그걸 지켜보며 즐기는 플레이에서 쓰리썸으로 발전하고 이후 두 남자가 섹스를 하는 이 변태적 성적 취향을 가진 캐릭터들을 보면서 빡쳤다. 아 쫌. 그만 쫌 섞어라 싶다. 무슨 게임에서 전직하듯 게이로 진화!! 이러면서 각성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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