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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미래 / 단순미래 / 전미래 근접미래(Le future proche) : 근접하게(즉시, 곧) 혹은 다소 멀게 일어날 사건을 표현한다. 형태 : 의 현재형 + 동사원형(Infinitif) ex) Hier, j’ai dîné à huit heures et je suis allé au cinéma. 근접미래의 형태 : + 동사원형(infinitif) je vais dîner au restaurant. tu vas rester chez toi. il/elle/on va aller au cinéma. Nous allons visiter une expo. Vous allez partir en week-end. Ils/elles vont finir leur travail. 용법 근접미래(Le future proche)에서 명확한 시점 설명이 ..
제주도 여행 1일차 - 비자림 비자나무로 우거진 정말 숲에 들어갔다. 오후 한시 10월이라도 날이 맑아지다 보니 햇볕이 쫌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었다. 숲속으로 들어서니 시원한 기운이 다가와 숨쉬기가 매우 편해졌다. 다른 곳 보다 사람은 쫌 많았지만 다들 무리지어 다니고 있어. 잠시 쉬다 다시 걷다 조절하니 여유롭게 다닐 수 있었다. 그래도 비자림이 관광지 숲길이다보니 주변이 되게 잘 정돈되어 있어 깔끔했다. 어찌보면 인위적인 면이 많긴 하지만 비자 숲 그 자체만을 즐기는데 나쁘지 않았다.
제주도 여행 1일차 - 산굼부리 제주도 여행 1일차 산굼부리 날씨가 맑지는 않지만 간간히 바람도 불고 시원한 날. 우리는 산굼부리로 향했다. 찾아보기 전까지는 그저 억새 군락지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236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좀 의외였다. 억새 길 사이로 걷다보면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 걸으며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이게 무슨 음악인가 뜬금없이 들려오는데 억새를 보며 천천히 걷다보니 나름대로 괜찮았다. 적당히 부는 바람에 적당히 걷는 걸음. 오름의 가장 고지에는 전망대도 있다. 나름 전망대라고 하는데 특별한 것은 없다. 그저 산굼부리 라는 표지석과 기념품점. 그래도 전망대에 올라가 위에서 내려다보니 억새가 펼쳐지는 모습이 참 좋았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사슴 동상을 지나면 탁 트인 곳이 나타난다. 산굼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