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빙신연맹과 김보름 박지우가 한 짓에 대하여 어떤 이는 그러더라 노선영이가 민폐라고.. 또는 노선영이가 좋아보이지는 않고 김보름이 이해간다고.. 메달도 불확실한 팀추월전에 굳이 집중하는 것보다 매스스타트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아니냐고. 이런 말들을 서슴치않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말을 하는 너희들도 똑같은 일이 생기기를 바란다. 그리고 말해줄께 이런건 니가 민폐라서 그런거 라며 니가 그러지 않았냐? 라고 그치 경기를 하면 이기는게 맞겠지. 그런데 지금 저들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대표로 경기에 출전했다. 정당하게 그리고 올바르게 경기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타인에 대한 모멸과 질책, 거짓 등 갖은 권모술수를 통해 사람을 괴롭혔다. 운동경기 이전에 인간이 되지도 못한 것들이 국가의 대표랍시고 가슴에 태극기를.. 비행기에 아기를 태우는게 싫어?? 커뮤니티 글들을 보다보면 가끔 참..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세상 빡빡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것도 있기도 하고. 또 의외로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것도 있다. 사건의 발단은 비행기를 타고 갈 때 아기를 데리고 타지 말라는 거였다. 왜냐면.. 우니까 시끄러워서. 그런데.. 아기는 우는게 일인데. 할줄아는게 자는 거랑 웃고, 우는 것밖에 없는데. 그걸보고 뭐라고 하는건 쫌 이해가 안갔다. 당장은 시끄럽고 불쾌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도 있지않나 싶다. 아기는 아직 교육을 통해 통제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아직 미숙한 상태이므로 돌보아야 할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비난한다. 아기를 통반한 부모에 대해 아기를 통제하지 못하고 데리고 다니는 것에.. 꿈을 꿨다. 요즘 꿈을 꾸는데. 모르는 여자가 자꾸 나온다. 하지만 마치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아주 가까운 사이로 보인다. 나도 그에 맞게 행동을 하고 있는데..뭔지 모르겠다. 하지만 왜 반갑지 않은지는 모르겠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