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혹 이유도 끝도 알 수 없는 공허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계룡계룡계룡 아..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밖에 나가보니 밖이 생각보다 포근했다.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일단 가볍게 계룡대를 돌려고 했는데.. -_- 아. 차 젠장. 길가에는 눈이 쌓여서 거기서 달리기는 그래서 차도로 나왔는데.. 차 많아 ..어쨌든 계룡대안에서 돌아다니면 왠지 주목받을 것 같아서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2정문을 통해서 내려가니 ..이제 어디로 갈지 막막해졌다. 그래서 일단 엄사쪽으로 갈려고 하니 길엔 눈이 아직 안녹았더라. 그래서 계룡타운쪽으로 빠져서 가기로 했다. 그렇게 엄사쪽으로 가고 어딜갈까 해보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갈수 있는데까지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갔다. 근데.. 정말 가다보니 .. 갈데가 없다.. 논산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어 갔는데... 거긴 완전 자동차 전용도로.. 그렇게.. 남을 속이기 전에는 나부터 먼저 속여야한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