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 La vie/Le quotidien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_캐릭터 김상범은 대체 뭔가? 최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다. 각 캐릭터들은 각자의 성격과 역할에 있어 불필요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김상범만 제외하고. 처음 희주의 가족과도 같은 사이 라는 명분으로 그라나다에서 희주와 절친하게 나오는 것으로 등장한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희주가 100억이 생기고 나서. 1년 뒤 왜? 상범은 서울에 희주와 함께 있는걸까??게다가 처음 차를 운전하는데 희주차도 아니고 상범 소유의 차량이다. 정말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다. 기타 공방도 함께 운영한다고 하는데 이건 가족같은 사이가 아니라 거의 기생수준 아닌가? 싶다. 역할이 희주의 친한 오빠 정도라면 보통 가까운 사이에서 저런 말을 할 수 있다. 의견을 표현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상범의 캐.. 여성인권이 낮을리가 없는게.. 여성인권이 낮을리가 없는게.. 메갈이나 페미를 내세우는 애들이 개소리를 마음껏 내지를 수 있는걸보면. 상당히 자유로운 세상 아닌가 싶다. 성평등은 아니긴하지. 여성 우위가 아닌가 싶다. 예로부터 개소리를 내지르는 애들은 쳐맞고 닥치기 마련인데. 여지껏 쳐맞지 않고 별탈없이 개소리를 내뱉는걸보건데.. 도대체 여성인권이 낮다는건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역사상 가장 자유로운 세대가 억압과 차별을 이야기하니.. 그냥 어이가 없을 뿐이다. 웹툰 보다가 그냥 생각났는데. 네이버 웹툰에 여신강림이라는 웹툰이 있는데. 이 만화를 보면 딱 그느낌이 든다. 공장형 웹툰. 마치 여러 부품들을 모아 조립하듯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얼마전에 본게 웹툰 제작에 필요한 레이어들을 묶어서 파는 상품이 있었다. 딱 그런거? 마치 그걸로 웹툰을 만들듯 전부 한결같다. 보면 대부분 구도가 다 엉망이고 마치 게임을 할 때 등장인물이 나와서 대사하듯 배경과 인물이 따로 논다. 그리고 배경 효과, 말풍선 효과는 더욱이 틀 위에 글만 씌워 입힌 것 같다. 내용의 개연성도 없고. 만화를 보면서 생각을 할 이유가 없는 그냥 소모성? 기억에 남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만화 참 재밌는데 라고 느낄려면 적어도 내용이며 구성이며 캐릭터며 각 요소들에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만화를 보면서 드는 생.. 이전 1 ··· 4 5 6 7 8 9 10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