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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 La vie/Le quotidien

자전차왕 엄복동 어쩌다보니 자전차왕 엄복동을 보게됐다. 야... 시작부터 대단한 연출의 영화더라. 차라리 12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지그랬냐.. 아니 연출이며 연기가 진짜 일본 애니메이션 보는 것 같았다. 일단. 재미가 없고 배우 연기도 없고 배우들은 다양하게 나오는데 왜 다들 따로 노는지 모르겠다. 정지훈 연기가 얜 뭐 모지리를 연기할려고 한건지 보는내내 얜 뭐하냐?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일제 강점기 한일전. 정말 국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는 요소인데 그걸 씹어먹네..애초에 재미가 없다. 그것도 드럽게. 심지어 자전거 영화인데 속도감이 1도 없다. 포레스트 검프가 뛰는 장면도 속도감이 느껴지는데 이건 뭐. 강변에서 자전거 타는걸 휴대폰으로 찍어도 이것보다. 낫겠다. 라는 정도?진짜. 뭐하나.. 싶을 정도로 없다. 내..
박멸해야할 존재. 일베충. 2011년 쯤이었을 것이다. 처음 일베라는것을 듣고 그 더러움에 대해 알게된 것이. 당시 커뮤니티에 관해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었는데 디씨인사이드, 클리앙, 오유, 뽐뿌, 루리웹, SLR, 엠팍 등 대형 커뮤니티들을 하나씩 돌아보며 재미있는곳이 있는지 놀만한 곳이 있는지 찾고있었다. 그러다가 일간베스트라는 곳이 있길래 접속을 했었었는데. 세상 그렇게도 더러운 곳이 없었다. 내 기준에서는 디씨가 폐급 인간들 혹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 비율이 높은 커뮤니티라고 생각했었는데. 일베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메인페이지 베스트 글 목록만 보더라도 아 쓰레기다.. 라는게 딱 느껴졌는데 진짜 그때 생각난 말이 "어우 시발 이 미친새끼들..." 이었다. 그러다보니 관심 밖으로 저 멀리 밀려나 있었다. 그러다 2012~13년..
LGBTQ. 계급표인가요? LGBTQ(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 or Questioning)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참 많이 보게되는 단어다. 성적 취향은 다양하다. 물론 남들에게 피해만 안주면 그 취향이 무엇이든 무슨 상관일까?그런데 요즘들어 이 LGBTQ를 외치는 사람들이 상당히 거슬린다. 뭐랄까. 자신들을 무척이나 특별한 존재라고 알리고 싶어한다?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산업에 LGBTQ와 페미니즘 대한 내용을 상당히 넣고있다. 이성애자만이 정상이고 나머지는 비정상이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다. 아. 페미니즘은 쓰레기다. 라고는 말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영상들을 보다보면 이성애자들이 오히려 성 소수자처럼 느껴진다. 비정상에 한심한 것들? LGBTQ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물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