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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 Le note/La photo

푸쉬킨 예카테리나 궁전의 정원
울릉도 사동항에서 별사진. 울릉도 사동항의 야경을 찍고 싶어 블로그 여러 곳을 검색해봤다. 그 중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eoun4664&logNo=220552392649 이곳을 들어갔는데. 뷰가 가장 좋았다. 과연 여기가 어딜까? 본문에는 옥천골이라고 적혀있는데. 울릉도에는 옥천골이라고 검색되는 곳이 없었다. 로드뷰를 보니 울릉군 농업 기술센터 뒤쪽 같았다. 그래서 일단 가봤다. 뒤쪽 길로 올라가면.. 무슨 고물상 같이 폐품들이 널려있는데.. 과연 내가 이길로 가는게 맞는건가 의심이 된다. 그래도 쭉 올라가면. -_-.. 개가 있다. 정말.. 미친듯이 짖는다. 안멈춘다. 게다가 난 개를 정말 싫어하는데 짖기까지하니 그냥 내려왔다. 어쩔 수 없지 뭐. 그래서 바로 밑에 있던 공..
배고파서 엄사리로. 배고파서 차끌고 엄사리로 나왔다. 편의점을 가보니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는 누가 다 털어가버렸는지 삼각김밥은 하나도 없고 샌드위치는 달랑 하나만 남아있네. 그냥. 하나남은 샌드위치 하나 사서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냐 적어. 라는 생각에옆에 만두집가서 만두 두팩을 포장해서 샀다. 요즘 참 배가 많이 고프네.. 허허그나저나 계룡대로는 참 눈으로 보기엔 괜찮은데.. 사진으로 찍으면.. 아 왜이러지. -_-.. 아직 멀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