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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여행 2일차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는 날이었다.
일본(오사카) 여행 1일차 - 고베 아무래도 비행기가 김포공항에서 오전 8시다보니 대전에서 이동하는게 만만하지 않았다. 그래서 전날 서울로 이동해서 홍대 해피데이 스파에서 하루 보내고 오전에 김포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친한 동생도 만나고 좋았는데. 홍대 해피데이 스파에서는 조심해야할 것 같다. 절대. 절대. 절대. 찜질방 안에서 자면 안될 것 같다. 이상한 여자가 몸을 쓰다듬는 거지같은 경험을 해야했다. 내가 생각할 땐 이거, 꽃뱀이었다. CCTV가 없는 찜질방의 특성을 이용해서 자기가 성추행당했다고. 이 정신나간 여자가 같이간 형이 잠시 나간 후 더욱 더 더듬길래 그냥 몸을 돌려 손을 등 밑으로 눌러버렸다. 악!! 소리 지르길래 아 깜짝이야 하고 나왔다. 더 있었으면 경찰서에 가야했을 듯.. 솔직히 걔를 경찰서 보내고 싶었는..
보통 사람을 상대하다 포기를 하게 될 때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도덕책처럼 모두가 다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습관적으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 습관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사람. 어찌보면 별 것 아닌 문제다. 하지만 안하면 더 좋은 것 아닌가. 그래서 말을 한다. 하지 않는게 좋지 않아요?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하거나 혹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서 고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내버려둬 내가 알아서 할께 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또는 너는 그렇게 잘났냐. 라고 역정을 내는 사람이 있다. 고쳐야겠다. 라는 사람과 알아서 하겠다는 사람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반면 역정을 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