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준음성기호(Phonetic Alphabet) 통신알파벳 하나도 기억안나네. 가끔씩 써야 뭘 생각이 나든말든 할텐데. A AlfaB BravoC CharlieD DeltaE EchoF FoxtrotG GolfH HotelI IndiaJ JulietK KiloL LimaM MikeN NovemberO OscaP PapaQ QuebecR RomeoS SierraT TangoU UniformV VictorW WiskeyX X-rayY YankeeZ Zulu 1 one2 two3 three4 four5 five6 six7 seven8 eight9 niner0 zero 집단 면역의 힘 제가 소아과의사로서 처음 만난 환자는 쏠이었습니다. 한 달된 예쁜 아기였는데 심각한 호흡기 감염증상으로 입원했습니다. 그렇게 급속도로 악화되는 환자는 처음 봤습니다. 이틀 만에 호흡기를 달았고 삼일 째되는 날 사망했습니다. 쏠은 백일해에 걸렸었습니다. 병실에서 증상을 논의하고 매우 힘든 상황을 거친 뒤 수련의사 팀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심호흡을 하고 세수 하세요. 이제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해요." 그 때 온갖 의문이 생겼습니다."한 달된 아기가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지?" "뭔가 할 수 없었던 것일까?"백신이 있기 전에는 매년 수백만 명이 감염증세로 사망했습니다.1918년 독감유행으로 5천만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인구보다 많은 수입니다. 어르신들은 아마도 19.. 19대 대선 22.8%, 18대 대선 24.2%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 지난 18대 대선 투표율 75.8%에 비해 이번 19대 대선 투표율은 77.2%로 1.4% 향상되었다. 이를 반대로 보면 지난 18대 대선에는 24.2%가 이번 19대 대선에는 22.8%가 투표를 하지 않았다. 각 지역별 투표율을 봐도 투표 증감율이 3%내외로 보인다. 즉, 투표는 하는 사람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레드준표를 선택한 유권자들은 적어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멀뚱히 강건너 불구경 하듯 남의 일이라 생각하는 20%가량의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체 뭘까?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 중 간혹 예기치 못한 사정에 의해 투표를 못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하나다. 그냥. 대부분 왜 하지 않았냐는 말에 매번 이렇게 말을 한다. 뽑을 사람이 없다.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