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께 시간날 때 체스 할 사람 있으면 좋겠다. 심심할 때 함께 체스를 둘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든다. 체스는 초등학교 때 동생이랑 잠깐하고 만게 전부이긴한데. 장기는 틈날 때 마다 해왔었고. 이런 보드게임이 참 재밌기도 하고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어서 참 좋았다. 최근에 체스를 다시 시작했는데. 애초에 잘하는 실력도 아니다보니 온라인 대전은 너무 어려웠다. 뭐 솔직히 그냥그냥 시간 날 때나 판은 펼쳐놓고 지나다니면서 한 턴씩 하는 뭐 그런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싶었는데. 그게 또 딱히 쉽지는 않다. 함께사는 친구는 체스에 1도 관심없고. 예전에 괴테의 생가를 방문했을 때 창가에 있던 체스판이 있는 테이블을 보며 참 부러웠다. 이상하게 점점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끼고 관심이 생기는 것 같다. 예전에는 더 많은 돈과 더.. 노란리본 노란리본보통은 추모를 위해 리본을 단다. 그 중 노란리본은 우리에게 노무현 대통령 서거 및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추모 및 희생자의 무사기원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금도 휴대폰과 가방에 노란 리본을 달아놓고 있는데. 사람들은 가끔 뭐라고 한다 뭐 아직도 이러냐고. 그런데 내게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외에도 한가지 더 생각하고 있는게 있어서다. 2016년 4월 16일은 정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시스템 붕괴에 대한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날이라고 할 수 있었다. 2012년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 당시에도 저 멍청이가 당선된것이 마음에 들지도 이해도 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지. 저 멍청이라도 중간은 가겠지. 라고 생각했었다. 대회의실의 대통령 사진은 이명박에서 박.. 페미는 거절한다. 페미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결같이 개소리를 하는 것 같다. 뭐 말 같아야 이해하고 자시고 할텐데.이건 뭐 듣자마자. 어?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라는 생각이 먼저드니..아 그럴수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네요. 라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드는걸보면. 그래 그냥 개소리구나. 싶다.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