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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 La vie/Le quotidien

역시 다시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문법책을 다시 펼쳐들고 하나하나 훑으면서 생각했다 

그동안 얼마나 자만했었고. 얼마나 성급하게 했었는지.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던 것들이.

정작 모르는 것이 되었다. 

다시금 되새기고 되새겨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 


평소 쉽게쉽게 외우고 쓰자 였는데. 

이제부터 어디 한번 꼬아서 꼬아서 해봐야겠다. 

복잡하게 나를 몰아붙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