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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오늘은. 전주에 왔다. 음.. 전주는.. 태안가려고 2번, 버스 잘못타서 1번, 결혼식 1번.. 뭐 이렇게밖에 온적이 없다. 그래서 딱히 구경한적도 없고.. 뭐..음.. 그런 동네다. 여튼. 10시쯤. 계룡에서 출발해서 몇시에 도착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배고플 때쯤이었다. 도착해서 눈을 떠보니 '성미당'이라는 식당이었다. 물론. 도착해서는 이 집이 어떤 집인지.. 그냥 현수막에 런닝맨이 다녀갔다는 것 정도만.여튼. 지금 검색해보니..육회비빔밥이 유명한 집이었네.그런데.. 우린 그냥 전주비빔밥을 먹었지. 흠.. 뭐 맛이 있긴했는데. 일단 매웠다. 생각보다. 쫌 매워서.. 제대로 못먹었다. 비벼서 나오니.. 내가 뭘 조절 할래야 할 수가 있나.. 거기다 우리 테이블에는 외국인이 3명.. 나 혼자. 이렇..
자전거 정비 한번 배우고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배고파서 엄사리로. 배고파서 차끌고 엄사리로 나왔다. 편의점을 가보니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는 누가 다 털어가버렸는지 삼각김밥은 하나도 없고 샌드위치는 달랑 하나만 남아있네. 그냥. 하나남은 샌드위치 하나 사서 나왔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냐 적어. 라는 생각에옆에 만두집가서 만두 두팩을 포장해서 샀다. 요즘 참 배가 많이 고프네.. 허허그나저나 계룡대로는 참 눈으로 보기엔 괜찮은데.. 사진으로 찍으면.. 아 왜이러지. -_-.. 아직 멀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