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등천 갑천 신도안 꾸엉꾸엉 자다가 일어나보니 꽤 날이 밝았다. 그래서 한 12시쯤이겠지 하고 시계를 보니..3시가 넘었었다. 하.. 뭐 딱히 하기도 애매핸 시간이라. 자전거를 타기고 결정했다. 처음엔 대청댐을 가볼까 생각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기름도 아깝기도 해서 그냥 관저동에 차 대놓고 대전에서만 타기로 했다. 첨에 관저1동 주민센터에 갈려했는데 그 앞에 농협 주차장이 비었길래 그냥 거기다 대놓고 자전거를 탔다. 아 생각보다 날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었다. 거의 한달만에 타니까 어휴.. 달리기가 힘들었다. 뭐 일단 추워서 몸부터 데웠다.그러고 유등천에 들어서서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렸다. 근데.. 자전거도로가 보행자도로보다 너무 후졌다. 곳곳에 크랙도 있고.. 그냥 길깔아 놓고 녹색으로 칠한거 같다. -_-여튼.. 타다가.. 그러니까 물어본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난 Best가 아니다. 그러니 계속 배워나가야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