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동-대청댐 오전에 출근해서 근무서다가 점심때 동기 형과 함께 식사중에 전화가 한통걸려왔다. 원래 5시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1부 훈련이 종료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예상치 않게 일찍 끝나서 뭐할까.. 하다가 그냥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처음에는 대청댐으로 간다음 세종으로 갔다 올 생각이었다.일단 학교에 차를 대놓고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했다. 처음 달릴때 일단 갑천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뭐 속도를 내기도 그래서 몸도 풀겸 천천히 갔었다.갑천에 들어서고 살살 밟는데 오른쪽 다리가 왠지 모르게 뻐근했다. 발목부터 무를까지 쫌 무거웠다. 그래서 아직 안풀려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으로 살살 갔다. 일단 그런생각으로 대청댐으로 향했는데 이게 막상가려니 길을 잘 몰랐다. 뭐 신탄진으로 가면 될것 같은 생각에 처음에는 원촌.. 잘 자는 것도 능력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조각모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86 다음